『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』 서평 | "넌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" 한마디가 남긴 평생의 용기
큰딸이 추천해 준 뉴베리상 수상작2021년 큰딸이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필독서로 읽고 있던 작품이 바로 『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』였습니다. 영문 원서로 읽고 있었지만, 저는 영어로 읽을 자신이 없었습니다. 대신 큰딸이 "뉴베리상을 받은 꼭 읽어봐야 할 작품"이라고 추천해 주어 곧바로 번역본을 구입했습니다. 그렇게 처음 만난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했던 제 선입견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. 어린 소년의 모험을 담고 있지만, 그 안에는 가족, 사랑, 상실, 희망, 그리고 한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과정이 깊이 담겨 있었습니다. 대공황 시대를 살아가는 한 소년의 여정 『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』의 배경은 미국 대공황 시기입니다.열 살 소년 버드는 엄마를 잃은 뒤 고아원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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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2. 23:59

